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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및 문화61

세상에서 가장 비싼 위스키 가격이 무려 12억원? ▶ 세상에서 가장 비싼 위스키의 기록이 깨졌습니다. 그 한 병의 가격은 무려 12억 5천만 원! 그 위스키의 이름은 맥켈렌 발레리오 아다미 위스키 1926인데요. 그 당시 오직 12병만 생산되었습니다. 에드번러의 보헴 위스키 세일에서 판매된 이 위스키의 구매자는 신원이 밝혀지지는 않았습니다. ▶ 이 위스키는 1926년에 증류되어 병에 담기기 전까지 통에 무려 60년간이나 있었습니다. 맥켈렌은 그 후 팝 아티스트인 발레리오 아디미와 피터 브레이크에게 의뢰하여 12병 각각 병마다 디자인을 의뢰했습니다. 이 이전에 있던 가장 비싼 위스키의 기록은 올해 초에 있었는데요. 그 위스키 또한 홍콩에서 있었던 보헴 위스키 옥션에서 팔렸던 발레리오 위스키였죠. ▶ 이 병은 750mL로 위스키 한 잔에 40mL라고 친다면.. 2018. 10. 9.
현실판 인디아나존스? FBI 요원 함정에 걸려서 총 맞다. FBI 요원이 미국 오레건에서 함정에 걸려 다리에 총을 맞고 부상을 당했습니다. 나홀로 집에도 아니고 무슨 일일까요? 지난 9월 7일 미연방 요원들은 오레건주 윌리암이라 시골에 있는 한 집을 수색하기 위해서 출동했습니다. 그 집은 66세의 그레고리 로드벨트라는 사람의 소유였지만 법원에 의해 강제로 몰수당한 상태였죠. 부동산 변호사의 요청으로 미연방당국이 집 수색에 나선 이유는 또 무엇이었을까요? 그레고리가 집을 몰수당한 이유는 그의 93세 어머니에 대한 학대 때문입니다. 또한, 그는 2017년부터 몇 가지 다른 죄목으로 애리조나의 감옥에서 수감 중이었죠. 하지만 그는 사건이 일어나기 전 그의 오레건 집을 처분하기 위해서 법원으로부터 잠깐의 외출을 허락받았고 오레건으로 갈 수 있었습니다. 그는 오레건에 갔.. 2018. 10. 9.
토크멘터리 전쟁사 제1차 세계대전_지옥같은 참호전 ▶ 1차 세계대전 전투는 뭐 하나 꼽을 수 없을 정도로 다 최악이었던 전투였지만 사상자의 수를 떠나서 어처구니없는 죽음이 많았기 때문에 모든 전투가 최악이었다고 말해집니다. 그래도 굳이 꼽으라고 한다면 서부전선 최악의 3대 전투는 솜 전투, 이프로 전투, 파스샹달 전투입니다. ▶ 솜 전투 같은 경우에는 처음 연합군은 미리 탄막포격을 했고 병사들은 걸어서 이동했습니다. 모두가 죽었을 거로 생각하고 말이죠. 하지만 적 참호에서 쏟아지는 기관총 난사에 사망자가 속출했죠. 당시 기관총의 위력이 얼마나 대단했느냐면은 영국군 1개 중대가 호각 불가 나가서 전멸하는 데 15분밖에 걸리지 않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독일군은 그건 영국군이 걸어가는 것까지 포함한 시간이고 기관총 사격이 시작된다면 단 5분 만에 전멸시켰다고.. 2018. 10. 6.
토크멘터리 전쟁사 1차 세계대전, 동부전선의 졸장 레넨감프와 삼소노프 ▶ 슐리펜 계획의 기본은 기습, 속전속결이죠. 단순히 우회하는 것이 아니라 기습적으로 속전, 속결로 프랑스를 쳐야 하죠. 슐리폔 계획에서 놀라운 점은 오른쪽으로 우회한 병력이 예비군이라는 것입니다. 3주 만에 벨기에를 우회하여 파리로 진격하고자 하는 병력의 주가 현역이 아니라 예비군이라니 놀랍지 않나요? ▶ 또한, 당시 독일군은 병력의 이동을 위해서 철도를 이용했는데요. 군인 1명이 지닌 물품의 개수는 20개 정도였습니다. 철도로 이동하게 되면 서부전선으로 독일군 도착에 맞춰서 군수품을 나르는 것이죠. 당시에는 군수물자 보급을 위한 몇 군데 웨이포인트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당시 독일군은 이 웨이포인트 선정에 꽤 골머리를 앓았다고 합니다. ▶ 당시 컴퓨터도 없던 시절에 이 배치가 얼마나 대단했느냐면은 당시.. 2018. 10.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