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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민정 조덕제 성추행 혐의, 해외 유명인(스티븐 시걸, 알켈리, 벤에플렉)등의 성추행, 성폭행 사건

by 너굴이여행 2018.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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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 실시간 검색어에 반민정 조덕제 배우의 성추행 사건이 뉴스에 오르고 있습니다. 

지난 13일 대법원 2부에서는 조 씨에게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였습니다. 

조 씨는 2심에 상고를 했습니다.




한편, 조덕제는 지난 2015년 영화 '사랑은 없다' 촬영 중 상대 여배우인 반민정의 바지 안에 손을 넣어 신체 부위를 만지고 속옷을 찢는 등 성추행 혐의를 받았습니다. 


해외 유명인들의 성추행, 성폭행 사건



스티븐시걸

2017년 11월 9일 포티아 드 로시가 트위터에 스티블 시걸의 성추행을 폭로했습니다. 그 내용인즉슨 그녀가 스티븐 시걸의 영화 오디션 위해서 그의 사무실에 방문했을때, 시걸이 스크린 밖에서의 캐미도 중요하다며 그녀를 앉히고 그의 가죽 바지를 벗었다는 것인데요. 포티아는 즉각 도망쳐 그녀의 에이전트에게 전화했습니다.  하지만 그녀의 에이전트는 동요하지 않고 “나는 너가 그의 타입일지 몰랐어” 라고 말했다고 하네요. 


스티븐 시걸은 그때의 일은 부인했습니다. 9월 4일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법원은 1993년 스티븐 시걸의 성폭행 혐의를 공소시효가 끝났기 때문에 기소되지 않을 거라고 발표했습니다.



알켈리

1996년 큰 성공을 한 I believe I can Fly의 싱어송 라이트 하지만 사상활은 쓰레기에 가깝습니다. 

소아성애로 이미 감방에 갔다왔고, 2017년에는 불륜으로 고소당했죠. 또한, 같은해 10~20대 팬, 가수 지망생 여성 6명과 기괴한 집단 동거 및 자택 감금 논란이 있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는 “사생활이다” 라며 인정을 했죠. 




올리버 스톤

영화배우이자 전직 플레이보이 모델인 캐리 스티븐스는 뉴욕데일리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올리버 스톤이 자신의 가슴을 만졌다는 주장을 제기했습니다. 20여 년 전 당시 22세였던 캐리 스티븐슨은 올리버 스톤의 파티에 참석했고 거기서 그녀의 가슴을 움켜잡았다고 하네요. 



케빈 스페이시

'아메리칸 뷰티', '네고시에이터','데이비드 게일','유쥬얼 서스펙트'등 다수의 작품에서 뛰어난 연기를 펼친 연기자였지만, 1980년대부터 2016년까지 다수의 동성 성추행 의혹에 휩싸인 성범죄자입니다. 뷰티물 마인드의 배우 안소니 랩은 30여년전 케빈 스페이시의 집에서 열리는 파티에 놀러갔을 때 그가 방 침대에서 강제로 성희롱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당시 그의 나이는 14세였습니다.


케빈 스페이시는 트위터를 통해 '술에 취해서 한 행동이었으며 만약 내가 그랬다면 미안하다'고 말해 더욱 공분을 샀으며 '앞으로 동성애자로 살아갈 것'이라고 커밍아웃을 했습니다. 이 이후에도 연기자뿐만 아니라 다수의 일반인으로부터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벤 에플렉

2003년 벤 에플렉은 MTV의 토탈 리퀘스트 라이브에서 배우인 힐러리 버튼의 가슴을 만졌습니다. 작년 2017년 미투가 한참일 때 벤 에플렉이  하이 웨인스타인의 성추행에 대해서 '역겹다'며 트위터를 작성했습니다. 다만 다른 누리꾼이 '너는 조용히 있어야지'라고 답하고, 다른 누리꾼이 벤 에플렉의 과거 성추행 사건에 대해서 글을 쓰면서 다시 도마위에 올랐죠. 


벤 에플렉은 트위터를 통해 그 당시의 사건에 대해서 진심으로 사과한다며 글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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