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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산망 해킹 혐의로 구석된 이모씨(42), 지난해 KEB하나은행 전상망에 악성코드를 심으려고 하다가 구속이 되었는데요. 이모씨를 수사하던 서울지방경철청 보안수사대는 1TB와 500GB 용량의 신용정카드 정보가 저장된 외장하드 2개를 압수하였다고 합니다.
경찰은 디지털포렌식을 통해서 해당 외장하드에 엄청난 양의 개인정보가 저장되어 있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무려 1.5TB 분량의 개인정보가 담겨있던 것이죠. 너무나도 양이 많아서 정확인 개인정보 및 금융정보의 양이 얼마나 되는지는 파악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씨는 원래 은행보안관련 일을 하였는데, 2012년 국내의 카드가맹점 수백곳에 달하는 포스단말기에 악성코드를 심어 카드 정보를 빼내었다고 합니다. 이메일로 유포된 악성코드는 포스단말기에서 이메일을 확인하면 자동으로 설치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실시간으로 카드 정보가 빠져나간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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