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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과학/시사, 사회문제

양준혁 결혼 예비신부 여자친구 뭉쳐야 찬다 출현?

by 너굴이여행 2020.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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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선수 출신으로 대표적인 노총각이었지만, 이제는 품절남 대열에 합류하게 된 양준혁(51)이 오는 12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입니다. 관계자에 따르면 결혼과 관련한 정확한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하지만, 12월에 결혼을 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현재는 프로야구 해설위원이자 방송인으로 활약중인 양준혁은 28일 MBC 스포츠의 '베이스볼 투나잇' 프로그램에서 "야구 팬들이 많이 걱정해주셔서 야구계의 숙원사업인 제 결혼을 박재홍 위원보다 먼저 하게 됐다. 박 위원도 빨리 결혼하시길 바라겠다" 라고 밝혔습니다.


알려진 정보에 따르면 양준혁의 여자친구이자 예비신부는 삼성 라이온즈의 10년 이상 야구팬으로서 지인으로 알고 지내다가 연인으로 발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예비신부의 나이는 1988년생 혹은 1991년생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음악을 전공했고 인디밴드 활동 경험이 있었다고 합니다.

양준혁은 예비신부에 대해 "성격이 굉장히 밝다. 내 얘기를 잘 들어주고 잘 웃어준다. 소위 '케미'가 잘 맞아 행복하게 서로 잘 살 수 있을 것 같다"고도 말했습니다. 결혼에 대해서는 "아직 확실하지는 않지만 12월 자선야구 대회에서 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하였습니다.


거꾸로 잡아도 3할을 친다고 할 정도로 뛰어난 야구실력을 자랑하는 양준혁은 현재 한국 나이 52세로 93년에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하여 2010년에 은퇴하였습니다. 양준혁의 예비신부가 이번에 방영되는 '뭉쳐야 찬다'에 출현하였고 뭉쳐야 찬다 멤버들도 크게 기뻐하여 축하해주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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