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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과학/IT, 과학,우주

나사의 새로운 화물 우주선 드림 체이서는 과연 성공할까?

by 너굴이여행 2018. 8.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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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월 무인 우주선이 미국에서 시험 비행을 마쳤습니다

돌아오는 연도부터는 우주로의 비행을 앞두고 있죠. 이 우주항공선의 이름은 '드림 체이서'입니다.

 

시에라 네바다 코퍼레이션 (SNC)의 드림 체이서는 20171111일 활공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헬리콥터로 지상 3000m까지 끌어 올려져 지상으로 활공했죠.

 


테스트는 캘리포니아 에드워드의 나사 암스트롱 항공연구센터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이 테스트의 목표는 드림체이서가 활주로에 어떻게 다가오는지 테스트하려는 목적이었습니다

2013년의 테스트에서는 랜딩기어가 작동하지 않아서 부분적으로 실패했었기 때문입니다.

 


작년에 이뤄진 이 테스트에서는 모든 것이 부드럽게 이루어졌네요

이 비행은 2013년 사고 이후로 처음 이루어진 테스트였습니다

SNC는 국제우주정거장 (ISS)의 재보급과 관련한 드림체이서 프로젝트로 나사와 계약을 맺었습니다

2020년 또는 2021년에 ISS에 물품 재보급을 시행할 계획입니다.

 

원래는 우주 궤도로 사람도 실어나를 계획이었지만, 나사가 상업 승무원 프로그램으로 보잉과 스페이스X를 선택하면서 이 계획은 보류되었습니다

드림체이서는 사람이 승선할 수 있지만 이 계획은 미래로 미뤄졌네요.

SNC는 현재 나사의 상업용 화물 재보급 2(Commercial Resupply Services 2) 프로그램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길이가 겨우 9m인 이 우주비행선은 약 5500kg의 화물을 실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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