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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정보/티브이

나는 나를 해고하지 않는다 유다인 본명, 나이, 키

by 너굴이여행 2021.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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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를 해고하지 않는다 유다인

1월 28일에 개봉을 확정지은

영화 '나는 나를 해고하지 않는다',

오정세, 유다인 주연의 영화입니다.

내용은 하청업제로 파견을

가게 되는 정은(유다인)이

1년간 파견업체에서 버티며

자신의 자리를 찾는 과정을

담은 영화입니다.

포스터만 봐도 왠지

어떤 영화일지 감이 오는데요.

작업복을 입은 정은과

막내(오정세)가 무언가를 바라보는 듯한

자세를 담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비정규직이

사회적인 문제로 자리잡은

한국 사회 현실을 비추는

듯한 의미를 담과 있습니다.

포스터의 왼쪽 하단에는

'사라진 나의 자리, 오늘 나는 파견되었다’

라고 적혀 있는데요.

이는 작중 우수사원이었던

정은이 권고사직을 받은 후,

하청에서 자신의 자리를

지켜야 하는 것을 보여줍니다.

말 그대로 생존의 문제라고 할 수 있죠.

과연 그녀는 1년을 버티고

자신의 자리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나는 나를 해고하지 않는다에서

정은역을 맡은 유다인의 본명은

'마영선'으로 1984년생으로

올해 36세입니다.

서울 출생이며,

키는 165cm입니다.

서일대학교 연극학과를 나왔으며,

데뷔는 2005년 SBS드라마

건빵선생과 별사탕으로

데뷔하였습니다.

소속사는 프레인TPC입니다.

배우 유다인이 널리 알려진 것은

2008년에 찍었던 레쓰비 광고였습니다.

당시 '선배, 나 열 나는 것 같아'라는

대사로 이름을 알렸습니다.

이후 2011년 '혜화, 동'에서

뛰어난 연기를 펼쳤으며,

제31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신인여우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2020년도에는 KBS드라마 '출사표',

tvn 드라마 스테이지-이의 있습니다

등에 출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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