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함진부부 함소원 난방텐트 중고거래

아내의 맛 함소원 난방텐트

지난번에 방영이 된 아내의 맛에서 함소원과 진화 부부가 중고거래를 하는 장면이 나왔었는데요. 부부는 소비로 인해서 생긴 지출을 막기 위해서 고군분투하는 장면이 그려졌습니다. 짠소원으로 복귀한 함소원은 딸인 혜정이가 없을 때는 난방을 켜지 않겠다고 하며, 수면양말, 뽁뽁이, 페트명에 뜨거울 물 넣고 안기 등의 여러 가지 난방비 절약법을 전수했죠.

이와 더불어 아내의 맛 함진부부는 난방 텐트를 구하기 위해서 중고로 텐트를 알아보는 장면이 나왔습니다. 난방텐트가 난방비 절약에 좋다고 알려졌기 때문인데요. 우선 함소원은 장롱에서 장난감과 옷 2벌을 중고로 팔면서 난방 텐트를 구매할 비용을 벌었습니다. 이 후 난방 텐트 판매자와 만나서 흥정을 하였지만 실패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결국 구매했지만 말이죠.

다만 난방텐트를 사기 위해서 중고거래를 하는 모습이 좋게만 보여지지는 않았다는 평이 많았습니다. 우선 1만원에 올렸던 원피스를 구매자와 만난 뒤에 "2만원에 파로 싶다"고 말하였죠. 구매자는 "1만원으로 보고 았다"고 말하며 결국 1만원에 구매하기는 하였지만, 오히려 진화에게 "2만원에 팔 수 있었는데 당신이 방해했다"며 자신의 편을 들지 않은 남편을 나무랐죠.

함진부부 함소원은 난방텐트를 구매할 돈을 모았지만 2000원이 모자른 상황, 판매자에게 "2000원만 싸게 해달라고" 하였지만, 판매자는 처음에 거절을 하였습니다. 함소원은 즉석에서 할인을 시도하였고, 판매자는 계속 거절하였습니다. 심지어 패널들이 "비매너"라며, 홍현희는 "이미 가격 얘기를 끝낸 것 아니냐"고 하였으며, 제이쓴은 "비매너"라고 하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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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함소원은 길바닥에 텐트를 펼치고 하자가 없는지 확인하며 5만원짜리 새 제품은 2만 2000원에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이에 대해서 네티즌들은 다양한 의견을 내놓았지만 비판적인 의견이 많았습니다. 난방텐트 싸게 사기는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