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감동란 부산 해운대 전복요리 식당 직원 뒷담화에 분노

bj감동란 부산 해운대 전복죽집 직원 뒷담화에 분노

아프리카 bj인 bj감동란, 본명은 김소은으로 1990년생으로 올해 30세입니다. 아프리카와 유튜브에서 활동을 하며, 재능이 많은 BJ입니다. 흔하지 않은 몸매를 가지고 있어서 작년에 한 때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본인의 유튜브 영상에서 밝힌 바로는 쓰리 사이즈가 40-27-40이라고 합니다. 사이즈는 80E컵으로 알려져 있었으며, 가슴수술에 대한 말이 많아 직접 초음파를 통해 자연산이라는 것을 인증하기도 하였습니다.

bj감동란 유튜브 썸네일

현재 커뮤니티 상에서 화제가 되는 것은 bj감동란이 부산에서 자주가던 맛집에 방문하여 생긴 일 때문입니다.

 

혼자 10여만원 어치의 음식을 시키고 먹방을 하면서 방송을 하고 있었고, 식당주인에게 허락까지 맡은 상황.

 

그녀는 단골 식당에서 맛있게 먹으며 방송을 하다가 잠깐 화장실에 가게 되었는데요.

 

잠깐 화장실에 간 사이 식당사장으로 추정되는 인물과 직원들이 그 여성 bj의 뒷담화를 한 것이었습니다. 거기에 이 모든 내용이 800여명이 시청하던 생방송으로 방송되고 있었죠.

 

'가슴 수술한거다', '옷을 왜 저렇게 입고 다니냐', '팬티는 티팬티냐', '미X년' 등의 욕설을 한 것이죠.

 

해당 bj는 화장실을 다녀와서 뒷담화를 한 것을 보고 따졌습니다. 해당 식당의 사장은 죄송하다며 사과를 하였지만, 같이 뒷담화를 한 직원들은 사과를 하러 나오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bj는 식사값을 전부 결제한 후 절반도 먹지 않고 식당에서 나왔습니다.

 

자영업자들이 어려운 시기에 서울에서 부산까지 본인의 단골식당인 부산 해운대의 전복요리를 하는 식당에서 저런 말을 들으면 정말 화가 날 것 같네요.

 

한편 네티즌들의 반응은 "장사하는데 저렇게 예의바른 손님 없는데, 거기다 대고 뒷담화라니...", "나도 부산여행 가면 꼭 들르는 곳인데 실망이다", "돈은 다 받네 ㅋㅋㅋ" 와 같이 비판적인 반응이 대부분을 차지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