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분토론 알페스, 백분토론 RPS 논란, 이준석, 이택광 문화평론가

⭐️100분토론 알페스, 백분토론 RPS 논란, 이준석, 이택광 문화평론가⭐️

✔️백분토론 알페스 처벌대상인가?

1월 26일 백분토론에서는 실존 인물들을 대상으로 애정 관계를 다루는 창작물인 '알페스' 논란을 다룬다. 아이돌 그룹의 팬덤 문화 안에서도 하위 문화로 여겨졌던 알페스 문제는 인공지능 챗본 '이루다'논란과 함께 수면 위로 올라왔다. 남성 아이돌의 성적 대상화라며 국민청원에 21만 명이 동의하기도 하었고, 하태경 국민의 힘 의원은 '알페스 처벌법'을 내놓겠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는 이준석 국민의 힘 전 최고의원과 이택광 경희대 글로벌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가 출연해서 알페스 논쟁에 대해 토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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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분토론 이준석 알페스 의견 (국민의 힘 전 최고위원)

이 전 최고위원은 지난 18일 국민의힘 청년문제 연구조직 '요즘것들연구소'에서 '디지털 성봄죄 사각지대 알페스, 논란의 본질을 찾아서'라는 주제에서 알페스에 대한 생각을 밝힌 바 있다. 그는 과거 '더 지니어스' 출연 시 이걸 많이 겪었다며, "일반적으로 여성을 대상으로 한 성범죄나 어떤 판단의 기준 역치가 굉장히 엄격히 다뤄지는 것처럼 남성에 대한 동성 묘사물 등에도 동일하게 적용돼야 한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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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분토론 이택광 문화평론가 알페스 의견

오늘 출연하는 이택광 문화평론가(경희대 글로벌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는 알페스 논쟁과 관련해서  “알페스는 기획사의 마케팅과 결합된 허구의 창작물로 실제 성착취로 이어진다고 보기는 어렵다” 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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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국민의 힘 의원 알페스 의견

하 의원과 이 전 최고의우너은 19일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알페스 제작자와 유포자 처벌을 요청하는 수사의뢰서를 제출한 바 있다. 이날 있었던 기자회견에서 “알페스 성착취물 중 의원실 자체조사 결과 수위가 높다고 판단한 110여개 아이디를 간추려 먼저 수사를 의뢰한다”며 “추가로 확인되면 바로 추가 수사의뢰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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