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세 리차드 기어 또 득남, 34살 연하 부인?

"남편은 나보다 생기가 념쳐요"

37세인 알레한드라 실바의 언론 인터뷰에서 그녀가 한 말입니다.

헐리우드의 유명 배우이자 원로 배우인 리처드기어는 올해 71세,

그녀는 2018년 재혼한 스페인 사업가 알레한드로 실바(37) 와의

사이에서 뉴욕 자택에서 둘째 아들을 낳았습니다.

리차드 기어와 알레한드로는 지난해 2월에도

첫째 아들인 알렉산더를 출산하였는데요.

그녀는 한 인터뷰에서 리처드기어에 대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기어는 저에게 최소 20년은 건강히 살겠다고 약속했어요.

그런데, 그가 저보다 생기가 넘치고 활동적이라서 오히려

내가 그를 따라가기가 어렵네요. 인간이 아니에요."

첫째 아이 이후에 1년만에

두 번째 아이를 낳은 리처드 기어 부부

그들은 사생활 보호를 위해서

뉴욕 외곽 파운드리지 목장 자택에서

둘째를 출산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귀여운 여인' 등의 히트작으로 유명한 리차드기어,

리처드기어는 이번이 세 번째 결혼인데요.

첫번째 결혼은 톱 모델인 신디 크로포드와의 결혼이었으며,

두번째 결혼은 캐리 로웰과의 결혼이었습니다.

캐리 로웰과의 사이에는 아들 호머를 있습니다.

알레한드로 실바는 스페인 출신의 사업가입니다.

그녀의 아버지는 명문 축구팀 레알 마드리드의 부대표는 있었죠.

그녀에게는 전 남편과의 사이에 일곱살 난 아들이 있었습니다.

리처드 기어와 알레한드로는 2018년

34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비밀 결혼식을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