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7일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200만 구독자를 지닌 먹방 유튜버 쯔양이 게스트로 출현하였습니다. 얼마전 유재석, 박명수와 함께 놀면 뭐하니 프로그램에서 함께 출현한 바 있는 쯔양이었죠. 당시 박명수와 유재석이 만든 치킨인지 모르고 먹었던 유튜브 영상이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그 이후에 그 둘과 함께 영상을 놀면 뭐하니 영상을 한 번 더 찍었죠.
이번 박명수 라디오쇼 방송의 질문에 쯔양은 이렇게 답했습니다. "직설적으로 이야기하면 좀 그렇고 돌려 이야기하면 먹방 하기 전에는 물로 배를 채우고 그랬다. 지금은 먹고 싶은 만큼 다 시켜도 될 정도"라고 말이죠.
이에 덧붙여 "조회수 1당 1원으로 알고 있는데 4억 5000만뷰라고 해서 수익이 같진 않다. 유튜버마다 다른 것 같은데 얼추 비슷하긴 하다"라고 현재의 수익에 관해서 간접적으로 도려 말했는데요. 그렇다면 한 달 수익이 얼추 얼마나 될까요?
과거 한 프로그램에서 쯔양은 "최고 많이 벌 때 한 달에 8000만원까지 벌았다."라고 발혔던 바가 있습니다. 쯔양은 돈을 많이 버는 것은 구독자 수보다 조회수가 많이 나오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 것이죠.
쯔양은 방송 전에는 평범한 대학생이었지만, 먹방을 시장하고 유튜버라는 직업에 매우 만족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먹방으로 인한 건강에 관한 질문에 대해서는 "의사 선생님께 들은 얘기는 없다. 예전에 오히려 저콜레스테롤이 나오고 그랬다. 건강에는 크게 문제가 없다. 키 162cm, 48kg 정도된다."라고 밝혔습니다. 쯔양은 과거 초밥 240개, 치즈볼 100개, 라면 20봉지, 치킨 5마리 등을 먹는다고 밝혔습니다. 곱창은 30인분까지 먹어봤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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