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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과학/IT, 과학,우주

집중력 높이는 색, 생산성 높이는 색. 색깔에 따라 달라지는 업무환경!

by 너굴이여행 2018.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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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의 색깔에 따라서 생산성도 다르다는 것 아시나요

만약 사무실 벽이 밝은 흰색이거나 지루한 회색이라면 이제는 바꿀 때입니다.

 

색깔은 사람의 신체, 감정, 지능에 영향을 미치는 힘을 가졌죠

어떤 색은 우리를 화나게 할 수 있고, 흥분시키기도 하고, 자신감을 뿜뿜시켜주기도 하죠

지금부터 어떤 색깔과 조합이 어우리의 집중력과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색깔 심리학자인 안젤라 화이트는 심리학 색깔에는 4가지 원시적 색이 있습니다

빨간색, 파란색, 노란색 그리고 녹색입니다

그 색깔들은 각각 우리의 마음과 몸, 영혼 그리고 그 세 가지 요소의 균형에 영향일 미치죠

다른 모든 색깔은 4가지 색의 조합으로 각기 다른 영향을 미치고요.



신체에 영향을 미치는 빨강

 

빨간색은 우리의 심장 박동수와 맥박수를 높여주는 효과를 지닌 색입니다. 때로는 인간의 원초적인 전투 욕구를 상승시켜 평소보다 강력한 신체 반응을 끌어내는 힘이 있는 색깔이죠. 만약 여러분이 스트레스가 많은 상황을 잘 견딜 수 있다면 빨간색은 여러분의 생산성을 높여 줄 것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빨간색은 너무나 강력해서 일 능률을 저하하죠.



빨간색을 쓰면 좋은 환경

육체적 노동이 필요한 곳 : 퍼스널 트레이너, 목공, 기술직 등 많은 육체노동이 요구되는 곳에서 빨간색을 쓴다면 일 생산성이 더욱 올라갈 것입니다.


지식 생산성을 높여주는 파랑

 

파란색은 차분한 색깔입니다. 우리의 마음을 차분하게 가라앉혀주어서 집중을 도와주죠. 이것이 파란색이 오피스 공간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이유입니다. 파란색은 우리를 각성시키고 팀원들 간의 명확한 커뮤니케이션을 도와줍니다. 파란색은 여러분이 요점을 말하고 싶을 때 좋은 색입니다.


 

파란색을 쓰면 좋은 환경

오피스 직장인 : 파란색은 행정적인 업무나 책상에 앉아서 집중력이 많이 필요한 환경에 유용한 색깔입니다. 영감이 필요한 환경이라면 오렌지 색깔을 파란색 벽 위에 흩뿌려 주세요.


감정적인 노란색

 

노란색을 긍정적인 감정을 북돋아 줍니다

노란색은 우리의 자신감을 뿜뿜시켜주고 감정 상태를 긍정적으로 바꾸는 데 도움을 줘서 생산성을 높여줍니다

심리학적으로 가장 강력한 색깔이기 때문에 창의력이 필요한 환경이라면 노란색을 사용해보세요.

 


노란색을 쓰면 좋은 환경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필요한 기업가 더 어떠한 아이디어도 떠오르지 않나요? 노란색은 아이디어가 줄줄 흐르게끔 도와주고 어느 방향으로 가야 할지 방향성을 제시해줍니다.

 


균형의 녹색

 

녹색은 빨간색과는 달린 균형을 내포하는 색입니다. 눈을 자극하지 않기 때문이죠

다른 원시 색과 조화를 이루어 차분한 환경을 만들어주죠

특히나 여러분이 끝내야 할 일들 때문에 과부하 되었을 때 도움이 될 것입니다.

 


녹색을 쓰면 좋은 환경

하루 중 가장 마음이 차분해지는 환경에서 큰 도움이 됩니다

여러분이 하루의 시작을 요가나 명상과 함께하고 싶다면 녹색이 딱 알맞은 색입니다.

 

오직 색깔만의 문제가 아니다.

 

전문가에 따르면 색깔이 생산성 향상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러분은 어떤 종류의 일을 하느냐에 따라서 알맞은 색깔을 선택할 수 있어야 합니다

또한, 각각의 색의 밝기도 선택해야 하죠

너무 흐리거나 뚜렷해서는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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