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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및 문화/여행정보

안전한 여행!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항공사들 10곳

by 너굴이여행 2018.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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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는 가장 안전한 이동수단 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그 안전성은 점점 더 좋아지고 있죠. 전 세계에는 매우 많은 항공사가 있지만 몇몇 항공사들은 다른 항공사들을 압도하는 안전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몇 가지 공통적인 안전사항이 있지만 몇몇 항공사들은 그들만의 안전수칙으로 다른 항공사들보다 더 안전한 비행을 제공하죠. 여기 한 사이트에서 발표한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항공사 열 곳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본항공



60년 이상 일본의 국영 항공서였던 일본항공은 1951년 설립되었습니다. 지난 30년간 심각한 사고가 없었죠. 현재는 민영화가 되었습니다. 도쿄의 나라타, 하네다 공항을 허브로 하며 특이하게도 남아메리카와 아프리카 노선은 없습니다.

 

KLM 네덜란드 항공


네덜란드의 대형 항공사인 KLM은 세계에서 제일 오래된 항공사입니다. 창립 연도가 1919년이기 때문이죠. 이런 오랜 역사를 바탕으로 가장 믿을 수 있는 항공사 중 하나라는 명성을 얻기도 했습니다. 2004년 에어 프랑스와 KLM이 합병이 되었지만 각기 다른 브랜드로 운영이 되고 있죠. KLM에서는 40년간 큰 사건·사고가 없었습니다.

 


루프트한자


독일의 플래그 캐리어인 루프트 한자는 1995년부터 영업을 시작하였습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를 베이스로 한 이 항공사는 최근 유럽에서 최고로 안전한 항공사로 꼽히기도 했는데요. 1993년 이후로 인명사고가 전혀 없었기 때문입니다.


 


콴타스 항공


콴타스는 항공업계의 볼보와도 같습니다. 투명한 안전기록으로 명성이 자자한 이 항공사는 96년의 역사 동안 1951년 사고 이후로는 큰 항공사고가 없었기 때문이죠. 호주의 최대 항공사 이제 플래그 캐리어인 콴타스 항공의 별명은 플라잉 캥거루입니다.


 

로얄 요르단 항공


로얄 요르단 항공은 단순히 중동의 한 항공사일 뿐만 아니라 안전한 항공사 중 하나입니다. 30년간 큰 사고 없이 운영된 이 항공사는 이슬람권 항공사 3대 천왕과는 달리 지역 중심의 항공사입니다.


 

스칸디나비아 항공


1951년 덴마크, 노르웨이, 스웨덴 3국의 국영 항공사가 합병하여 만들어진 이 항공사는 발렌베리 가문 산하에 있는 업체입니다. 대한민국에서는 취항하지 않기 때문에 볼 기회는 흔치 않지만 가장 큰 사고가 2001년에 있었던 만큼 안전한 항공사 중 하나입니다.


 


싱가포르 항공


싱가포르 항공은 몇 번이나 세계 최고의 항공사로 꼽힐 만큼 최고의 서비스와 효율적인 일 처리로 명성이 자자한 항공사입니다. 싱가포르의 국영 항공사이자 플래그  캐리어로 지난 2000년 이후로 사고가 없었습니다.


 

스위스 국제항공


스위스의 현 플래그 캐리어인 스위스 국제항공은 2002년 스위스 에어의 파산 이후에 만들어진 항공사입니다. 2007년에는 독일 루프트한자 그룹 소속이 되었죠. 현재까지는 아무런 사고 없이 잘 운영되고 있는 항공사입니다.

 


버진 애틀랜틱 항공


버진 그룹의 창시자인 리처드 브랜슨이 창업한 항공입니다. 처녀가 회사의 심볼이어서 그 심볼이 유명하죠. 델타항공이 주식이 49%를 가지고 있을 정도로 델타항공의 입김이 센 항공사이기도 합니다.

 


버진 오스트레일리아


마찬가지로 리처드 브랜스의 항공제국을 이루는 하나의 항공사입니다. 호주에서는 콴타스 다음으로 크며 버진 그룹의 항공사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고 있죠. 1999년에 설립되었을 때는 저가 항공사로 처음 설립이 되었지만 2011년 전통적인 상업항공사로 비즈니스 모델을 바꾸었습니다. 지금까지 인명피해가 있는 사고가 설립 이후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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