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배우들의 인생영화는 무엇일까?

한예리_색,계(2007)

 

"탄탄한 스토리텔링으로 긴 러닝타임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긴장감을 놓을 수 없게 만들죠."

 

천우희_다우트(2008)

 

"인간의 본성을 담은 그야말로 배우들의 미친 연기력을 볼 수 있는 작품입니다."

 

조정석_철의 여인(2011),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2007)

 

"명배우들의 연기를 보고 있으면 심장이 뛰고 피가 끓어요."

이제훈_소셜 네트워크(2010)

 

"무엇을 위해 사는가, 어떻게 살 것인가, 그리고 내게 남겨진 것은 무엇일까에 대해 고민해본 계기가 되기도 했어요"

 

김우빈_행복을 찾아서(2006)

 

"이 영화를 통해 아버지의 마음을 어렴풋이 느낄 수 있었어요."

 

손예진_메디슨 카운티의 다리(1995)

 

"누구나 꿈꾸지만,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에 대한 현실적인 한계를 보여주면서.."

이정재_영혼의집(1993)

 

"1970년대 칠레의 정치적 격동기를 배경으로 가족애의 메세지를 전한 게 인상이 깊었어요."

 

조진웅_레옹(1994)

 

"한 자리에서 8번을 내리 본 영화에요"

 

공효진_인터스텔라(2014)

 

"이 영화를 보고 난 뒤 인생을 바라보는데, 죽음과 삶을 생각하는 시각이 달라졌어요."

 

하지원_미드나잇 인 파리(2011)

 

"영화처럼 비 내리는 파리를 걸어보고 싶네요."

 

한효주_언터쳐블: 1%의 우정(2011)

 

"좋은 영화는 인생의 교과서가 된다라고 메모했어요"

 

유해진_인사이드 아웃(2015)

 

"빙봉을 보고 울었어요."

 

강하늘_어바웃 타임(2013)

 

"제가 혼자 극장에 가서 네 번을 봤던 영화이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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