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시일반 2회 몇부작? 인물관계 및 김혜준 오나라 출현

어제(22일) 처음 방영한 MBC 미니시리즈 십시일반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7월 22일부터 8월 13일(예정)까지 약 8부작으로 기획이 된 MBC 수목드라마 십시일반은 매주 수요일, 목요일 밤 9시 30분에 방영이 되는데요.

총 8부작으로 예정된 십시일반은 김혜준, 오나라 주연에 김정영, 남문철, 이윤희, 남미정, 한수현, 최규진, 김시은 등이 출현합니다. 장르는 '미스터리', '블랙코미디' 장르로서 연출은 진창규 PD가 맡았는데요. 진창규 PD는 배드파파, 역적, 투깝스 등을 연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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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시일반은 첫 방송부터 웰메이드 블랙코미디로 평가를 받으면서 시청자들의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유명 화가의 수백억운의 재산을 둘러싸고 사람들이 벌이는 치열한 두뇌싸움을 그린 블랙코미디 추리극으로서 드라마의 기획의도는 '탐욕'에 대한 드라마라고 합니다.

기회의도에 따르면 '탐욕은, 인간이 스스로 나아가기 위한 원동력이 되기도 하며, 타고난 본능이라는 이미지도 짙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라며, '여러 명의 인간군상이 탐욕으로 인해 각자 다른 선택을 하며 빚어지는 결과와 거기서 오는 또 다른 탐욕의 순갈들, 그 순간순간들을 쫓아가며, 과연 우리가 용납할 수 있는 탐욕의 범위는 어디까지일까. 그 지점을 같이 차아보고자 한다.'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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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시일반의 주요 출연진으로는 오나라와 김혜준이 있습니다. 김혜준은 작중 유빛나를 연기하며 20세로, 20여년 전 화박이 불륜으로 낳은 딸입니다. 김혜준은 넷플릭스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킹덤 시즌1, 시즌2에서 계비 조씨를 연기한 바 있습니다. 배우 오나라는 화백의 과거 내연녀이자 젊은 시절 잘나가던 모델인 김지혜역을 맡았으며, 스카이캐슬을 통해서 훌륭한 연기력과 함께 큰 인기를 받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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