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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및 문화/영화

타임루프, 미행, 가면을 쓴 사이코패스 일본 스릴러 영화 3편 추천

by 너굴이여행 2018. 9.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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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이 없는 거리






사토루는 만화가가 꿈입니다. 아르바이트로 하루하루 연명해가는 삶이지만 항상 꿈을 좇고 있죠. 평범해 보이는 그이지만 그에게는 남들에게 없는 특이한 능력이 있습니다. 생명의 위기의 순간이 오면 과거로 돌아가는 타임 루프 능력이죠. 어느 날 그는 아르바이트하던 와중 사고로 18년 전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잇따른 사건으로 현재와 과거를 계속해서 오가며 잊고 있었던 주변의 사랑하는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게 되는데.

 

이중생활 (二重生活)



(카도와키 무기)19살에 생긴 무연의 사건 때문에 오랜 기간 방황했습니다. 그녀의 나이는 이제 25. 대학생인 그녀는 최근에서야 그 일에서 해방되었고 동거 중인 연인 다큐야(스다 마사키)와의 관계도 더욱 신경 쓰는 중입니다. 어느 날 슈는 그녀의 담당 교수인 시노하라(릴리 프랭키)에게서 그녀의 석사 논문을 위한 주제를 제안받게 되는데, 그것은 타인을 미행하며 현대 일본의 존재에 대한 것을 연구해보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이웃집 남자의 미행을 시작으로 그녀 주변의 사람들에 대해서 숨겨진 면을 보기 시작하는데.

 

뮤지엄(ミュージアム)



비가 내리는 밤, 터널 안에서 기괴한 형태로 사망한 시체가 발견됩니다. 범죄의 현장에는 죽은 사람이 응당한 처벌을 받았다는 메시지뿐. 사건을 담당하게 된 '사와무라(오구리슌)'는 이 연쇄 살인마를 잡기 위해 동분서주하지만, 사이코패스인 살인마는 오히려 그를 희롱합니다. 개구리맨이라 불리는 살인마를 쫓던 사외무라는 그에게 놀아나며 그의 '뮤지엄'을 발견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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