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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및 문화/여행정보

세계에서 가장 비싼 도시 탑 5 홍콩, 싱가포르, 취리히, 도쿄, 그리고 서울

by 너굴이여행 2018.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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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을 싸고 해외로 나가는 것은 매력적인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그만큼 돈이 더 많이 들어가는 일이기도 합니다. 특히나 여러분이 아시아의 유명한 도시로 갈 예정이라면 말이죠. Mercer에서 한 조사에 따르면 아시아의 도시들이 가장 비싼 도시 5곳 중 4곳을 차지하였습니다. 오직 한 곳의 도시만 유럽에 있었죠.

 

연례로 하는 리서치인 이 데이터는 200여 개의 지출 항목을 분석한 것인데요. 주거, 교통, , 음식, 엔터테인먼트, 기름값 등을 주요로 분석한 자료입니다. 미국 뉴욕을 기준으로 조사하였고, 환율 또한 미 달러를 기준으로 분석한 데이터입니다.

 


미국의 도시들은 Top 10에 들지 못하였고, 아시아를 제외하면 유럽과 아프리카의 도시들이 순위권을 점령했습니다. 아시아가 어마어마하게 비싸지는군요. 스위스의 수도인 베른이 10번째로 비싼 도시에 선정되었습니다. 9위 베이징; 8위 중앙아프리카의 차드공화국; 7위 상하이; 6위는 앙골라의 루안다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비싼 도시 탑 5



서울, 대한민국

 

대한민국의 수도인 도시가 거주하기 가장 비싼 도시 랭킹 5에 선정되었습니다. 전문가들에 의하면 여러분이 커피 애호가라면 지출비용이 더욱 비싸진다고 하네요. 스타벅스에서 웬만한 커피 한 잔을 마시려면 거의 6불에서 10불까지도 값이 나갈 수 있다고 전합니다.

 



싱가포르

 

아시아 비즈니스의 중심 싱가포르냐 연속으로 세계에서 가장 비싼 도시 Top 5에 들었네요. 올해는 4번째로 비싼 도시에 선정된 싱가포르는 특히나 청바지나 기름값이 비싸다고 하네요.

 


스위스 취리히

 

취리히는 Top 5 국가 중 유일한 비아시아 국가입니다. 세계의 주요 금융 기관이 모여있는 도시인 스위스는 세계에서 가장 비싼 햄버거 가격으로 유명한 나라이기도 합니다. 여기서는 햄버거 1개의 가격이 거의 14불에 달하는데요. 런던의 거의 2배라고 하네요.

 


도쿄


엔화약세에도 불구하고 도쿄는 여전히 세계에서 가장 비싼 도시 중 한 곳으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게다가 작년에는 3등이었지만 올해는 2등으로 올라섰군요.

 


홍콩

홍콩은 르완다를 누르고 올해 세계에서 가장 비싼 도시의 자리를 차지했군요. 땅은 좁은데 사람은 미어터져 땅값이 천장을 뚫고 엄청나게 오르고 있는 이 도시는 중국 금융 허브의 중심입니다. 또한, 일반 생활용품, 커피, 휘발유 등도 비싸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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