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정보/티브이

한국인의 밥상 최불암 아내 김민자, 김혜수 사모곡, 들기름 미역국

by 너굴이여행 2021. 1. 14.
반응형

한국인의 밥상 최불암 아내 김민자, 김혜수 사모곡

KBS1의 대표적인 장수 프로그램인 '한국인의 밥상'10주년을 맞이했네요. 이미 지난 7일부터 10주년 특집 방송을 진행 중인데요. 201116'거제 겨울 대구 편'을 시작해서 벌써 10년을 맞이했습니다.

한국인의 밥상은 1010여 년간 국내외의 1400여곳1400여 곳, 8000여 가지의 음식을 선보였습니다. 최불암은 10년간 가장 맛있었던 밥상은 어려운 시절에서도 가족을 위해 궁핍한 재료로 만든 지혜로운 어머니들의 '가난한 밥상'이라고 했습니다.

오늘 방영되는 10주년 방송에서는 최불암 아내인 김민자 선생님과 김혜수 씨가 출연하였습니다. 김민자와 김혜수는 KBS2 드라마인 '사모곡'에서 모녀로 만난 후 무려 34년간 인연을 이어왔다고 하네요.

사모곡은 1987년에 방영된 드라마로서 작품성과 주제가가 인기가 많았습니다. 특히나 김혜수씨의 데뷔작이 가도 했죠. 당시 15세 연상인 길용우와 부부사이를 연기하였죠.

 

아워홈 담백한 소고기 미역국

COUPANG

www.coupang.com

10주년을 맞이해서 처음으로 만든 요리는 '멸치총각무묵은찜'입니다. 김미자가 충남 당진이 고향이신 어머니에게 배운 요리라고 합니다. 애주가인 최불암이 좋아하는 요리 중 하나라고 하네요.

다음 요리는 김혜수가 직접 준비한 식자재를 넣고 만든 수육입니다. 돼지고기는 식자재로써 빠질 수 없는 요리죠. 여기에 김민자는 '들기름미역국'을 재현하는데요. 충남 보은에서 보고 배운 거이라고 하네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