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같은 내 새끼 8살 아들 자해, 정형돈 복귀, 홍현희 자가격리, 박재연 대화 훈련가
오늘 방영되는 채널A 프로그램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정형돈이 한 달여만에 복귀를 하게 됩니다.
지난 2020년 11월 초 정현돈은 불안장애가 악화되어 방송 활동을 중단하였었는데요. 방송 촬영에 대한 의지는 강했지만 소속사와의 상의 끝에 휴식을 결정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휴식기 동안 건강회복에 집중할 것이라고 하였었죠.
다만 2020년 12월 19일 뭉쳐야 찬다 시즌1 마지막 녹화 참여를 시작으로 방송활동을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졍형돈은 요즘 육아 고민으로 쌍둥이들이 설거지에 재미를 붙였다며, 시키지 않아도 설거지를 하고 싶어해서 노동 착취는 아닌가 걱정이 된다고 합니다.
홍현희 자가격리에 관한 영상도 방영이 되는데요. 벌써 2번째 자가격리 중인 홍현희와 즉석으로 영상통화를 연결했다고 합니다. 오은영은 홍현희에게 "마음방역을 한다 생각하고 지내면 좋을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금쪽이의 폭력성과 행동
이날 사연은 8살 아들 자해와 관련된 사연이었습니다. 미리 공개된 영상에서는 초등학교 입학을 아둔 아들이 어머니와 함께 문구점에 방문을 하는데요. 금쪽이가 자신의 학용품은 안중에도 없고, 장남감만 사려고 합니다. 엄마가 제자리에 갖다 놓으라고 지시하자.
엄마의 말에 화가 나서 엄마를 때리고, 떼쓰기 시작하죠. 훈육을 해도 행동이 더 심해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엄마와 미용실에 방문해서도 산만한 행동을 계속하고, 엄마가 금쪽이의 행동을 제지합니다. 그러자 금쪽이는 허벅지를 때리고, 얼굴을 긁기도 하였습니다. 엄마가 아빠에게 전화한다고 하자 엄마에게 나쁜 말을 하고 때리기도 하였죠.
아이에 대한 지도력
여기서 오은영은 "문제상황에서 아빠에게 전화하면 엄마 스스로가 아이에 대한 지도력을 놓아버리는 것"이라고 잘못된 대처라고 하였습니다.
다음 날에는 분리수거를 위해서 엄마가 나가려고 하자 같이 가겠다고 떼를 습니다. 엄마가 집에 있으라고 하자 소리를 지르죠. 엄마가 마음을 추스르려고 방에 들어가자, 닫힌 문 앞에서 애원하며 문을 열어달라고도 합니다.
잠시 후 금쪽이는 스스로 자신의 방으로 들어가 무릎을 꿇고 손을 듭니다.
타임아웃 방법 옳은가?
이에 대해서 오은영은 "엄마의 타임아웃 방법이 이론적으로는 옳지만 금쪽이에게는 엄마와의 관계 단절, 거절로 느껴졌을 것이다"라고 지적하였습니다.
오은영은 아이와의 관계에서 수용력을 키워줄 금쪽 처방을 제시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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