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등산인데 배낭이 이렇게 커? 오스프리, 마모트, 카멜백 등 외국에서 잘 나가는 소형등산배낭 3종 추천!

하루만 등산을 갈 예정이어도 여러분은 꼭 챙겨야 할 것들이 있습니다.

심지어 아주 짧은 하이킹을 가도 응급약, 여분의 옷, 컴퍼스, 지도, 음식, 물, 핸드폰 등이 필요하죠. 

등산을 갈 때 이런 물건들을 어떻게 들고 갈 것인가요? 답은 소형등산배낭입니다.

 

소형등산배낭은 단지 편리하기 위해서만 매는 것이 아닙니다. 

안전을 위해서 매는 이유도 있죠. 

훌륭한 하이커는 몸의 균형과 하이킹 폴을 사용하기 위해 여러분의 손을 항상 자유롭게 두는 것입니다.

 

오스프리 데이라이트 백팩 13L (Osprey Daylite Backpack)

13L의 배낭인 오스프리 데이라이트 백팩은 0.4kg으로 매우 가벼운 장점이 있습니다.

등에는 따로 물 보관 팩이 있어 하이드레이션 팩을 들고 다니기에 매우 쉽습니다.

 

"12시간 정도 하이킹을 갈 때 필요한 모든 것들을 넣을 수 있었어요. 

다운자켓, 물, 글로브, 점심, 나이프, 선글라스 등등을 넣어도 가방 안이 빡빡하게 차지 않아서 좋았어요.“

 

"가방에 있는 물 보관팩에 2L 정도 크기의 하이드레이션 슬리브를 넣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마모트 컴프레셔 버브 18 Marmot Kompressor 18 Pack

이 가방은 다른 소형 배낭과는 다른 차별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큰 배낭의 슬리핑 백 주머니로 사용할 수도 있고, 최소한의 짐만 가지고 다니는 여행자를 위한 배낭이 되기도 하죠. 

배낭의 용량은 18L이며 무게는 약 0.2kg입니다.

 

"하루 동안 하는 하이킹을 위한 최고의 배낭입니다. 

가볍지만 내가 필요한 물건들을 다 넣을 수 있네요. 저는 보통 20km 이하의 즐기는 하이킹을 하고는 하는데요. 

사용하면서 불편한 점은 전혀 없었습니다. 

메인 바디는 위에서 열어서 넣을 수 있는데요. 보통은 맨 위에 레인자켓과 지도를 넣고, 물에 젖으면 안되는 중요한 물품들을 넣죠. 

다른 주머니에는 점심과 작은 물건들을 넣습니다.“

 

카멜백 림 러너 22 (CAMELBAK RIM RUNNER 22 HYDRATION PACK)

20L, 0.7kg의 카멜백 소형등산배낭인 카멜백 림 러너는 하루동안 등산을 가기 원하는 하이커들을 위한 올라운드 등산배낭입니다. 

카멜백은 견고하면서 물 주머니와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는 주머니들이 있어서 등산용품들을 정돈해서 넣기 편리하죠.

 

"저는 전 세계를 다니는 군인입니다. 

저는 이 카멜백을 일할 때와 등산할 때 다 사용하는데요. 

꽤 오랜 시간 이 배낭을 사용해왔는데 튼튼해서 굉장히 마음에 들어서 아직 사용하고 있네요. 

제 몸에 딱 맞고 어떠한 상황에서도 맬 수 있습니다. 

저는 산악자전거, 하이킹, 트라이슬론 등 다양한 스포츠를 하는데 이 배낭은 그 모든 상황에서 저를 도와줬어요.“

"다른 소형 배낭과 비교해 배낭의 주머니가 꽤 커서 좋았습니다. 

카메라, 핸드폰, 스낵, 응급용 약품 상자 등을 넣고도 공간이 남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