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이 30도를 오르내리면서 이 시국에 마스크끼고 다니기가 너무 덥습니다. 그렇다고 마스크를 끼지 않을 수도 없고 말이죠. 실제로 밖에 나가게 되면 마스크를 끼지 않고 다니시는 분들이 4월 보다 더 많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날이 갈수록 더워지는데, 하루종일 마스크를 써야한다면 꼭 KF94 마스크를 착용해야 할까요? 방역당국에서는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마스크 착용은 필수라고 하였지만, 너무 답답하다면 KF80이나 치과용 마스크도 괜찮다고 합니다. 중요한 것은 얼굴에 잘 밀착시키는 것이죠.
생활 속 거리두기 중에도 이 시기를 헤쳐나가기 위해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저깁니다. 하지만 출퇴근길이나 혼잡한 식당가에서는 쉽지 않은 일이죠. 밖이 날씨가 더워서 마스크를 끼고 다니면 숨이 막힙니다. 실제로 중국에서는 마스크를 쓴 상태에서 달리기를 한 학생이 사망한 사건이 있었죠.
마스크를 쓰고 달리기를 하다가 사용한 경우는 중국에서 벌써 3번째라고 합니다. 마스크를 착용하고 체육시간에 1000m 달리기 측정을 하다가 사망했다고 하네요. 마지막 학생은 N95 방역용 마스크를 착용했다고 합니다.
현재 우리가 많이 사용하는 KF94 마스크의 경우 일반 일회용 마스크와 비교하면 마스크 차단 능력이 높으나 숨쉬기에는 불편합니다. 여기에 운동을 할 경우 땀이 나서 젖고, 이로 인해서 호흡능력이 20%까지 떨어지게 되고, 땀에 절은 마스크로 인해서 심폐 능력은 60~70%만 발휜된다고 하네요. KF80 마스크를 구해봐야할 것 같습니다.
'사회,경제,과학 > 시사, 사회문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갓갓 검거 그의 정체는? (0) | 2020.05.11 |
---|---|
이태원 클럽, 감성주점 등 유흥관련 시설 집합금지명령 (0) | 2020.05.09 |
제왕절개 루머? (0) | 2020.05.08 |
수호 군입대 전 자필편지 "WE ARE ONE EXO 사랑하자" (0) | 2020.05.04 |
어린이 괴질, 가와사키병 유럽과 미국에서 확산? (0) | 2020.04.2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