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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 50만원 비상금 3분 안에 빌리기 주의점

by 너굴이여행 2021. 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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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 50만원 비상금 빌리기

적은 돈은 아니지만 아무리 탈탈 털어도 돈 나올 구석이 없을 때가 있습니다. 당장 눈 앞에 생활비도 없는데, 용돈 필요할 때죠. 한 50만원 비상금 빌릴 수만 있다면 좋을 때가 있습니다. 이때 토스의 용돈 빌리기 또는 비상금 빌리기 대출상품을 이용하면 참 좋습니다.

토스앱은 정말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좋죠. 2015년에 간편 결제 서비스, 간편 송금 서비스로 출시해서 무려 822만 명이나 사용하는 금융 앱입니다.. 참고로 1위는 카카오 뱅크로 975만 명이 이용하고, 3위는 KB국민으행 스타뱅크 703만 명이라고 하네요.

 

50만원정도 빌리고 싶을 때

토스 비상금 빌리기는 50만원을 간편하게 빌려 쓸 수 있습니다. 토스의 대출 서비스 상품 중 하나인데요. SC제일은행과의 제휴를 통해서 진행되는 서비스입니다. 기존에는 수협과 제휴를 한 마이너스통장 방식의 서비스가 있었는데, 이것은 다릅니다. 어떻게 다를까요?

괜히 토스 용돈빌리기라고 불리는 이유가 아닌 게, 신용등급 하고도 상관없고, 토스 자체 심사이기 때문에 신용불량자, 10등급 신불자도 승인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굉장히 놀랍죠? 사실상 국내의 은행 중에서 대출 심사를 핀테크 업체에 전면 위탁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해요.

 

3분 이내 심사 끝

SC제일은행과 토스의 제휴로 나온 소액 단기 신용대출 'SC제일-토스 소액대출'은 지난 9월에 출시가 되었습니다. 서비스를 신청하면 3분 이내로 심사가 끝난다고 합니다. 평가하는 신용평가는 토스의 사용 이력만을 기반으로 본다고 하네요.

이 상품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분들은 토스를 자주 사용하고, SC제일은행 계좌가 있는 분들입니다. 사실 금융거래 이력이 부족한 사람들은 어디서 돈 빌리기가 어렵거든요. 그런 분들이 1인당 1개월 동안 최대 50만 원 가지 대출을 받을 수 있는 것이죠.

 

토스 비상금 빌리기 주의할 점

토스 비상금 빌리기의 금리는 연 5.63%입니다. 나쁘지 않죠. 빌려쓸 수 있는 금액은 10만 원에서 50만 원 사이입니다. 다만 몇 가지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첫째는 빌려 쓸 수 있는 기간이 '1개월'이라는 점입니다. 그 전에 갚아야 한다는 것이죠. 중도상환, 취급수수료가 없다고는 하지만, 연체를 할 경우에는 가산금리가 붙으니까 괜히 돈 더 쓰기 싫다면 제때 갚는 것이 좋겠죠

 

다양한 토스 서비스

저도 토스를 사용 중이기는 하지만 토스에서는 정말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자영업자이신 분들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매출관리', 카드 실적이나 혜택을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도 있고요. '치킨값 모으기' 서비스라는 것도 있습니다.

토스 송금이야 워낙 편리해서 두말 할 것도 없겠죠. 여기서 송금 후 입금확인증 발급도 쉽습니다. 거기에 요즘 저는 신용등급 조회도 토스로 하는데요. 복잡한 과정이 없이 무료 신용등급 확인이 가능하며, 이에 따라 내게 맞는 대출이나 카드 혜택도 추천해줘서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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