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방영한 나혼자 산다 338회에서 이시언씨가 펜싱을 하는 편이 방송되었죠.
바로 '내일은 펜싱왕'이라는 편이었는데, 정말 재밌게 보았습니다.
이시언씨는 평소에도 펜싱을 하고 싶은 꿈이 있었다고 하는데
꿈을 이룬 모습이 보기 좋아 보이네요.
그런데, 이시언씨가 펜싱을 하러가는 와중에 눈에 띄었던 것이 있습니다.
바로 그의 자전거죠.
이시언 자전거라고 알려져있는 모델은 다혼 제트스트림입니다.
다혼은 최초로 접이식 자전거를 만든 회사로서,
그가 사용해는 모델. 바로 다혼의 '제트스트림'입니다.
다혼은 미국에서 1982년에 만들어진 회사로서
현재는 미국의 캘리포니아 LA에 본사를 두고 있었습니다.
방송 전까지는 다혼이라는 이름 때문에 일본회사인 줄 알았네요.
다혼은 접이식 자전거를 주력으로 판매하며, 전 세계적으로 전세계 접이식 자전거 판매량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다혼이라는 이름 자체가 어딘가 동양적인 이름이 들었는데
설립자인 데이비드 혼 박사가 대만계라고 합니다.
그래서 생산은 대만에서 한다고 하네요. 다혼의 대부분의 라인업은 접이식, 미니벨로 입니다.
다혼의 제품 중에서도 이시언 자전거인 제트스트림 D8은 다혼의 스테디셀러입니다.
지난 2017년에는 후속모델인 D9인 발매되었는데요. 차체 강화 및 장치가 추가되었습니다.
접이식 자전거 치고 터프한 느낌을 주는 이 자전거는 타이어는 산악형에 디스크 브레이크까지 장비
하였죠. 9단의 기어로 업그레이드하여 발배되었고, 색상도 더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대게 미니벨로나 접이식 자전거들이 가볍게 즐기는 용도로 쓰이며 편의성을 증가시켰다면
이시언 자전가인 다혼의 제트스트림은 전체적으로 좀 더 남성적인 느낌을 가진 접이식 자전거입니다.
실제로 산악을 주행할 수는 없지만, 도로의 포장이 울퉁불퉁해도 무난하게 가는 정도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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