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한 유튜버와 관련된 사생활 폭로와 관련되어
여자 헤르페스 2형에 관한 것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헤르페스 2형은 평생동안 면역력 관리를 해야하는 병입니다.
헤르페스는 1형과 2형으로 분류가 되는 바이러스성 질환입니다.
매우 흔한 질환이지만, 전염성도 그만큼 강하다고 알려졌죠.
헤르페스 1형은 면역기능이 저하될 때 나타납니다.
가장 흔한 증상은 입술 주위의 물집입니다.
키스로도 전염이 가능합니다.
신체 피로와 면역기능 저하시 귓 뒷부분이 붓고
두통이 나타나고 입술 주위에 물집이 생기죠.
입술 주위에 물집이 생긴다면 헤르페스 1형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헤르페스 2형은 성기 근처의 물집이 생깁니다.
마찬가지로 신체 피로도가 높거나, 면역력이 저하될 때 나타납니다.
감염부위가 성기 근처이기 때문에 성병으로 분류됩니다.
초기에는 증상이 없어가 가벼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수일이 지난 후 가려움과 통증이 시작되며,
가벼운 피부 병변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이와 동반되는 것으로는 생식기의 통증 및 가려움
찌릿거림, 배뇨시 통증, 불쾌감 등이 있습니다.
미열과 두통 등이 동반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면역력 관리를 평생 해주어하며,
면역력이 떨어지는 경우 재발이 되기 때문에
1년에 약 4~5회 정도 재발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헤르페스 환자는 물집이 생겼을 때 특히 조심해야합니다.
이럴 때는 성적인 관계 및 신체적인 접촉을 삼가해야합니다.
손을 자주 씻는 것이 좋으며 개인 위생도 철저하게 해야합니다.
헤르페스는 치료는 가능하지만, 항원이 남아있기 때문에
재발이 잦은 편이기 때문에 완치는 어렵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