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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해서 월북한 24세 김모씨 감염자인가?

by 너굴이여행 2020. 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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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서 코로나로 의심이 되는 월남 도주자가 3년 만에 불법적으로 군사분계선을 넘어 7월 19일 귀향하는 비상사건이 발생했다고 보도하였습니다. 북한에서는 코로나를 악성비루스라고 부르는데요. 악성비루스 감염자로 의심할 수 있는 석연치 않은 결과가 나왔으며, 그는 현재 철저히 격리되고 있고, 그와 접촉한 모든 대상 및 경유자를 철저히 조사 및 검진 격리조치하고 있다고 전하였습니다.

합동참모본부 측에서는 북한이 보다한 '월북자 발생'을 사실상 공식 확인하였으며 "현재 군은 북 공개 보도와 관련, 일부 인원을 특정해 관계기관과 긴밀히 공조해 확인 중" 라고 하였느넫요. 북한 보다가 나온 후에야 월북 사실을 인지하였다는 점이어서 군 경계태세에 구멍이 뚫린 것은 아닌가 하는 의견도 있씁니다.


현재 관계당국에서는 2017년에 탈북한 탈북자 중에서 현재 연락이 닿지 않고 있는 24세 김모씨를 특정하여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김씨는 김포 강화 교동도 일대를 사전 답사한 정황이 있다고 합니다. 그는 지난달 중순 김포 자택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탈북민 여성에서 성적인 폭행을 가한 혐의로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았습니다.


북한 측에서는 '분계선'알고 표현하였지만, 김씨가 지상이 아닌 한강 하구를 통해서 헤엄을 쳐 북한으로 넘어갔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씨는 탈북민 커뮤니티에서 특정인으로 범위가 좁혀지고 있으며, 1996년생으로 개성에서 중학교를 나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가 탈북한 시점은 2017년으로 당시에도 수영으로 도강하여 강화도를 통하여 남측으로 탈북을 하였습니다. 이번에도 해상으로 월북을 한 것이 아닌가 하는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죠. 한편 일각의 증언에 의하면 김씨가 주변 탈북민에게 3000만원을 빌려 월북을 하였다는 증언도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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