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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퇴장 토트넘 첼시전, 이제 세번째.

by 너굴이여행 2019. 1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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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퇴장 토트넘 첼시전에서 손흥민 선수가 퇴장을 당하였습니다.

손흥민(27, 토트넘 훗스퍼) 선수는 첼시전에서 데이렉트 레드카드를 받았는데요.

그 이유는 첼시의 안토니어 뤼디거 선수의 가슴을 발로 가격했기 때문입니다.

안토니어 뤼디거 선수의 반응이 과했다는 반응도 있었지만

VAR 결과 퇴장선언이 된 것이죠.

손흥민 퇴장

첼시전

손흥민 퇴장

손흥민 퇴장이 발생한 경기는 토트넘 훗스퍼 홈 스타디움에서 열린 홈 경기였습니다.

비록 퇴장을 당했지만 손흥민 선수는 18라둥드 첼시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 출전을 하였는데요.

경기가 시작된 후 62분 후 레드카드를 받았죠.

당시 경기에서 손흥민은 왼쪽 측면 윙어로 출전하였습니다.

당시 역할은 해리 케인의 뒤를 델레 알리, 루카스 모우라와 함께 받치는 것이었죠.

손흥민 퇴장

전반전부터 힘든 경기가 계속되었습니다. 손흥민 퇴장 전 손흥민 선수는 한 차례 슈팅만을 기록했죠.

선제골은 첼시에게서 나왔습니다. 전반부터 슈팅을 계속해서 시도하던 첼시는 결국

전반 12분 코너킥으로 윌리안과 코바시치가 패스를 주고받고 이후 오른발 슈팅! 선발골을 넣었죠.

또한 전반 추가시간에는 가지니가와 알론소가 충돌하였습니다.

VAR 후 패널티킥 선언, 윌리안이 키커로 마무리하였죠. 첼시는 전반에만 2골을 넣었습니다.


후반상황

손흥민 첼시전

무리뉴 감독은 손흥민 퇴장 전 후반이 시작되고 손흥민은 출전하였지만 전술이는 변화가 있었습니다.

에릭슨을 넣고 다이어를 뺐죠. 그리고 포메이션도 3-4-1-2로 바꿨습니다.

전술이 먹혔느지 후반 10분 정도에는 에릭센이 슈팅을 시도하기는 했습니다.

하지만 최악의 상황이 벌어졌죠.

후반 16분에 벌어진 상황입니다.

손흥민 첼시전

손흥민 퇴장이라는 결과가 벌어진 것은 손흥민과 뤼디가가 볼경합을 벌이던 상황이었습니다.

당시 손흥민은 뤼디거와 엎치락 뒤차락 하다가 발에 걸렸 넘어졌습니다.

그런데 이후 발을 높게 들고 뤼디거의 가슴팍을 가격하는 듯한 모습을 보인 것이죠.

손흥민 선수 입장에서는 억울할 수도 있지만 VAR 판독이 이루어졌고

결국 퇴장을 당하였습니다.


퇴장 이후

손흥민 첼시전

손흥민 퇴장 이후 안그래도 기울던 전세는 손흥민 선수의 퇴장으로 급격히 기울기 시작했습니다.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첼스는 후반 23분에 조르지뉴 투입을 했습니다.

그 이후에도 비추아이, 제임스를 추가로 투입하며 경기는 첼시가 주도권을 가져갔고,

여유롭게 볼을 돌렸죠.

결국 토트넘 홈경기에서 첼시는 2:0 으로 승리를 가져가게 되었습니다.

손흥민 첼시전

손흥민 퇴장은 이것으로 총 세번째 퇴장입니다.

11월 4일 에버튼과의 경기에서 안드레 고메즈에게 태글을 가해 퇴장을 당하였죠.

5월에는 본머스와의 경기에서 첫 퇴장을 당하였습니다.

영국 BBC 방송은 손흥민의 퇴장에 대하여 '손흥민의 발이 뤼디거의 가슴을 가격했다'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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