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형사 손현주 인물관계도

어제 6일 첫 방연한 JTBC 드라마 모범형사 보셨나요? 모범형사 손현주가 역할을 맡은 강도창 형사의 모습이 인상깊었는데요. 1화에서는 인천 서부경찰서 강력2팀 형사인 강도창(손현주)와 경찰대 출신으로 엘리트 형사로 휴직을 한 후에 인천 서부경찰서로 발령니난 오지혁(장승조)와의 만남이 그려졌습니다.

2015년, 강도창은 이대철(조재윤)을 여성 살해 혐의로 체포했으며, 이대철은 당시 사형 판결을 받았는데요. 5년이 지난 지금, 이대철의 딸인 이은혜(이하은)의 실종 소식에 강도창 형사는 수상함을 느끼게 됩니다. 그런데 이 때 이대철이 복현한 교도소의 교도관 출신인 박건호(이현욱)이 자신이 이은혜를 죽였다며 자수를 하게 되죠.

손현주가 맡은 강도창 형사와 장승조가 맡은 오지혁은 교도관 출신 박건호를 의심합니다. 5년전 끝난 줄 알았던 사건의 진실이 강도창 형사와 오지혁에 의해서 밝혀지게 될까요? 거기에 5년 전 이대철의 무죄를 입증할 수 있는 증거들이 밝혀지고, 승진을 앞둔 자신 뿐만 아니라 동료 형사 판검사까지 얽혀있습니다.

강도창 형사는 극중 과학수사도 추리능력도 아님 땀과 발품, 터프함으로 18년 경찰생활을 한 베테랑 형사역입니다. 모범형사 손현주는 자신의 정의를 지키기로 합니다. 모범형사가 되고자 하는 이상향 때문일까요. 그 와중에 손현주는 파트너인 오지혁과 정한일보 기자 진서경(이엘리야) 기자와 협력을 하게 됩니다.

1화부터 굉장한 몰입감을 가져다준 모범형사는 첫 방송에서 전국 시청률 3.9%, 수도권 시청률 4.6%를 기록했습니다. 감독은 조남국 감독으로서 주요 배우로는 손현주, 장승조, 이엘리야, 오정세, 지승현등이 있습니다. 조남국 감독과 배우 손현주는 '추적자 The Chaser', '황금의 제국'등을 같이 촬영한 바 있습니다. 조남국 PD는 라스트와 언터쳐블의 연출을 맡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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