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바이마르 에어프라이어
요즘에 에어프라리어 하나씩 다 가지고 계신 분들이 많죠. 저도 하나 장만하고 싶어서 이리저리 에어프라이어를 알아보는 중입니다. 집에서 간편하고 깔끔하게 만들어먹기도 좋고, 대용량으로 야식에 맥주 한 잔 하기도 좋은게 에어프라이어죠. 거기에 냉동식품을 돌릴 때도 이것만한게 없죠.
바이바르 에어프라이어는 기술강국 독일에서 만든 에어프라이어인데요. 바이마르는 축구팀으로만 알고 있었는데 굉장히 유명한 도시 중 하나더라구요. 독일의 대표적인 철학자 니체가 활동한 도시이며, 1919년에 세워진 바우하우스는 건축부터 디자인 공예 미술까지 다양한 분야에 명성을 떨쳤습니다. 바우하우스는 공업생산과 디자인, 기능에 충실한 제품들로 유명하죠.
바이마르라는 브랜드를 들고 나온 에어프라이어가 2017년 한국에 런칭되었는요. 그 제품이 바로 바이마르 에어프라이어입니다. 2019년에 새로 나온 제품은 '여자의 공간에 편리함을 더하다'라는 키워드로 6L짜리 대용량 에어프라이어인데요. 튀김기 대비 최대 80퍼센트까지 적은 기름을 사용하며, 저지방 튀김요리를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바이마르 에어프라이어는 고속 공기순환 시스템이 되어 있어서 200도까지 온도조절 다이얼이 되며, 온도조절과 시간조절, 수동모드, 퀵모드를 터치로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다고 하네요. 이 제품은 아니지만 바이마르에서 나온 다른 에어프라이어를 구매하신 분들의 후기를 들어보면 독일 브랜드라 디자인이 멋지면서 깔끔하고, 즉석식품부터 생선요리까지 조리가 잘 된다고 합니다. 현재 쿠팡에 나온 가격 얼마일까? 제품마다 변동이 좀 있네요.
바이마르 에어프라이어 제품 중에서는 360도 열풍 탈부착식 믹싱 패들을 장착한 제품도 있는데, 이 제품은 재료를 양면으로 가열해서 기름을 별도로 추가할 필요가 없다고 합니다. 어떤 분이 삼겹살을 굽는 동영상을 봤는데 정말 맛있게 잘 구워지더라구요. 기름이 튀지도 않으니 뒤처리도 깔끔하겠네요. 아, 에어프라리어 사고싶게 만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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