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판타집 KCM 낚시집 / 보미, 초롱 집 차이

나의 판타집 KCM 낚시집, 보미, 초롱

지난해 8월에 파일럿으로 방송을 했었던 나의 판타집이 이번에 정규 프로그램으로 돌아왔습니다.

 

출연진은 에이핑크 보미와 초롱 그리고 가수 KCM인데요. 그들이 그리는 꿈의 집은 어떤 모습일까요?

 

나의 판타집 MC

박미선

나의 판타집 건축사무소 소장 직책을 맡은 박미선, 판타지와 현실 사이를 잘 가늠하는 밀당의 고수라고 하네요. 딱 부러지는 이미지의 그녀와 잘 알맞은 것 같아요.

장성규

요즘 정말 잘 나가는 아나운서죠. 워크맨 장성규가 이번에는 판타집 건축사무소의 대리로 돌아왔습니다.

 

류수영

여러 작품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준 류수영은 이번에 판타집 건축사무소의 대리로 MC직을 맡았다고 합니다.

유현준

사실상 나의 판타집에서 전문적인 견해와 지식을 전해줄 분이십니다. 바로 유현준 건축가인데요. 인문학적인 시선과 집 그리고 공간의 가치에 대해서 시청자들에게 여러 가지 다양한 정보를 전해줄 예정입니다.

나의 판타집 1회 에이핑크

에이핑크의 멤버들인 초롱과 보미가 나의 판타집 1회에 출연하게 됩니다. 초롱과 보미는 무려 11년간 합숙을 같이 했다고 하는데요. 서로의 취향이 극과 극이지만 각자의 취향을 반영한 집에서 같이 생활할 수 있는 집을 원한다고 해요.

 

초롱은 흰색 대리석에 넓은 주방과 큰 식탁, 그리고 개방감이 좋은 층고가 높은 집을 원하며, 보미는 큰 창에 자연 속 아늑하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는 집을 원하네요. 서로의 취향을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나의 판타집 KCM

아시겠지만 KCM은 연예계에서도 소문난 낚시꾼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런 취미 생활을 더욱 살리고 싶은 로망이 있는 집을 원한다고 합니다.

 

잠옷 입고 바로 낚시를 시작할 수 있는 집! 낚시인 1,400만 명이 꿈꾸는 판타집을 원한다고 하네요. 언뜻 보기에도 정말 아름다운 집을 소개해주었는데 너무 부럽더라고요.

집값이 멈출 줄 모르고 상승하고, 내 집 마련이 언제나 될지 모르는 요즘 이런 식의 힐링도 괜찮은 방법이네요. 그나저나 나는 언제쯤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으려나. 열심히 재태크 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