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구구단의 멤버인 샐리가 중국의 한 오디션 프로그램에 참가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구구단의 맴버 중 한명인 샐리는 26세이며, 본명은 류셰닝입니다. 구구단은 젤리피쉬엔터테이먼트 소속으로서 하나, 소이, 세정, 나영, 혜연, 해빈, 미미, 샐리, 그리고 미나로 이루어진 그룹인데요. 이 중에서도 우리에게 익숙한 이름은 아마 세정일 것입니다.
샐리가 참가하는 중국 오디션 프로그램은 창조영2020이라고 불리는 프로그램으로서 공식 인스타그램에 참가 소식을 알리며 "빛나는 모습을 보여줄 샐리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습니다.
창조영 2020을 주최하는 기업은 우리에게 인터넷 기업으로 익숙한 텐센트이며, 엠넷으로부터 라이선스를 받아서 제작하게 됩니다. 이번이 세번째 시즌인 창조영 2020은, 창조101, 창조영 2019등을 흥행시킨 바 있습니다. 이번 시즌의 멘토로는 우리에게 익순한 에프엑스 출신의 빅토리아와 엑소 출신의 루한, 황츠타오 등이 있습니다.
구구단의 샐리는 1996년생으로서 올해 23세가 되었습니다. 본명인 류셰닝에서 느껴지시다시피 중국의 광둥성 선전시 출신입니다. 키는 프로필상으로는 163cm이며, 몸무게는 49kg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종교는 불교이며, 학력은 수도사범대학 북경현대음악대학원에서 현대무용과를 전공한 바 있습니다.
구구단에서 샐리의 포지션은 리드래퍼, 서브보컬, 리드댄서로서 한국에서 아이돌 훈련을 거쳐 데뷔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학창 시절에는 교내 군무 동아리를, 세부 전공은 스트리트 댄스로 알려져 있습니다. 구구단에서는 8단이라는 포지션인데, 8이 중국에서는 행운의 숫자이기에 상징 심볼로 선택되지 않았나 추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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