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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및 문화/영화

[영화] 자살, 사이코패스, 언론과잉, 천재적 두뇌까지 일본 스릴러 영화 추천 5편

by 너굴이여행 2018. 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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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일본 스릴러 영화 추천

 


솔로몬의 위증

 


크리스마스 아침 눈이 내린 한 중학교의 뒤뜰에서 가시와기의 시신이 발견된다

경찰과 학교는 자살로 단정 짓지만 한 고발장이 접수된다

고발장에는 '오이데 패거리가 가시와기를 죽였다'라고 적혀있고 이 것이 방송 기자의 손에 들어가며 혼란을 걷잡을 수 없이 커지는데.

 



악의 교전

 


사이코패스 교사 하스미 세이지는 자신의 얼굴을 숨기고 일본의 고등학교에서 영어 교사를 하고 있다

그는 학교의 여러 문제를 해결하는 것처럼 보이며 학생들의 신상을 파악하며, 살인을 계속한다

어느 날, 하시미는 그의 사소한 실수로 정체가 탄로 날 것을 염려해 학급 전체를 살해할 계획을 세운다.

 


모방범

 


미야베 미유키의 소설 모방범을 영화화한 작품.

아리마 요시오는 두부 장사를 한다

평범해 보이는 그이지만 사실 그의 손녀 후루카와 마리코는 실종된 지 10개월이나 지났다

그러던 와중 한 공원의 쓰레기통에서 여성의 오른팔과 핸드백이 발견된다

사건을 방송하던 방송사에 한 통의 전화가 걸려온다

'가방의 소유자는 후루카와 마리코' 라는 전화가. 그의 손녀는 죽은 것일까?

 



뇌남 (2013)

 


천재적 두뇌의 다크 히어로 등장, 법으로 해결하지 못한다면 누군가는 해야 할 일이다.

일본은 현재 공포에 휩싸였다. 무차별 폭탄 테러를 여러 사상자를 낳았고 차야(에구치 요스케) 형사는 범인의 아지트에서 용의자를 체포한다

하지만 용의자 스즈키 이치로(이쿠타 토마)의 정신 분석을 의뢰받은 마리코(마츠 유키 아스코)는 잡힌 상황에서도 차분함을 일치 않는 그를 보며 '인간의 감정을 갖지 않은 것인가' 의심한다.



세 번째 살인 (2017)

 


한 남자가 살인하고 시체에 불을 지르는 장면과 영화는 시작한다.

살인범는 미스미(야쿠쇼 코지)이고 피해자는 공장의 사장

변호사 시게모리(후카야마 마사히루)는 그의 변호를 맡게 된다

미시미의 살인 동기를 파악하기 위해 그와 대화를 나눌수록 사건의 조각이 맞춰지고 진실이 드러날수록 시게모리는 혼란을 느낀다.


다른 스릴러 영화가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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