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가 화산폭팔 일본 쓰나미
일본 기상청은 회견에서, 이번 해일 경보·주의보의 경위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쓰나미 경보가 발표되는 것은 2016년 11월 후쿠시마 현 앞바다의 사례 이후 처음입니다.기상청 담당자: 남태평양 통가제도에서 발생한 대규모 분화로 통가제도 주변에서 쓰나미가 발생했습니다.
쓰나미 예보를 발표했습니다.그 후, 각지에서 조위 변화가 관측됨에 따라, 16일 0시 15분에 아마미 제도·토카라 열도에 해일 경보, 홋카이도에서 오키나와의 태평양 연안을 중심으로 해일 주의보를 발표했습니다.
태평양의 각지에서 15일 20시경에 조위변화가 관측되기 시작했으나 같은 타이밍에 전국 각지에서 광역적으로 큰 기압변화가 관측된 것이지만, 그로부터 20시경에 시작된 조위변화는 통가제도 분화에 의한 쓰나미의 전반부터 상정되는 도달예상시각보다 빠른 시간에 관측되고 있다, 그러한 점에서 빠른 시간의 조위변화는 분화에 수반하는 쓰나미라고는 생각할 수 없으며, 그 시점에서는 쓰나미 경보는 일반적으로 예상할 수 없습니다.
그 후, 통가에서 일본으로 쓰나미의 전파 경로 상에 있는 국외 쓰나미 관측점에서 높은 쓰나미가 관측되지 않았기 때문에 쓰나미 경보는 발표하지 않았습니다.그 후, 15일 23시 이후에 1미터가 넘는 조위 변화가 관측되기 시작했습니다.따라서 이번 조위 변화는 지진에 의해 발생하는 일반 쓰나미와는 다르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지금 시점에서 이것이 정말 쓰나미인지 아닌지 여부는 알려져 있지 않은 것입니다.
다만, 큰 조위의 변화가 관측되고 있으므로, 방재상의 관점에서 쓰나미 경보, 주의보의 구조를 사용하여 방재 대응을 호소하고 있는 것입니다.
Q 기자: 이번에 유례없는 현상이 벌어지고 있습니까?기상청: 지금까지 저희는 이런 현상을 알지 못했습니다. 원인은 불분명하지만, 해수면 변화에 의한 피해의 우려가 있었기 때문에 우리가 가지고 있는 쓰나미 경보의 구조를 사용하여 방재 대응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Q 기자: 쓰나미 경보 및 쓰나미 주의보 해제 전망은?기상청: 쓰나미는 당분간 오래 지속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보통 지진에 의한 해일과는 다르다고 생각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알고 있지 않기 때문에 해제의 전망은 현재는 끝나지 않았습니다.지금은 어두우니까 바다에 접근하지 마세요.
요약 저기압->조위 변화가 일반적, but 지금은 기압이 올랐는데 조위 변화가 생기고 있습니다.즉, 메커니즘이 망가진 것입니다. 그래서 (이와테가 주의보에서 경보로 올라간 것처럼) 앞으로 어떻게 되는 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