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굴이여행 2020. 8. 9.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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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만 유튜버 보겸에게도 '뒷광고' 논란이 제기되었습니다. 최근 많은 BJ와 유튜버들에게 뒷광고 논란이 터지는 와중, 자신의 영상에 뒷광고 영상을 저격하는 듯한 메세지를 올리기도 했던 BJ 보겸이었는데요.

보겸의 뒷광고 논란이 제기된 영상은 치킨 먹방과 관련한 영사이었습니다. 다양한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나와있었는데요. 요약을 하자면 과거 유튜브에 보겸이 올렸던 호치킨과 60계치킨 먹방 영상을 보면 비슷한 방식으로 진행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시청자들에게 치킨을 추천 받고 그 중에서 언급이 되는 업체를 선별하여 자연스럽게 주문을 하는 것인데요. 치킨 업체를 검색하며 할인 정보를 말하며 시청자들에게 "내가 (무슨 치킨) 시켰지 얘들아?" 라며 치킨 브랜드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언급을 했다는 것이죠. 또한 일반적인 먹방 영상처럼 보였지만 영상이 끝나기 5초전 '본 영상은 유료 광고를 포함하고 있습니다'라는 문구를 삽입하였다는 것인데요.


이에 대한 해명영상으로 보겸은 앞서 저격을 당했던 게임 뒷광고 논란에 대한 해명 이후에 60계 치킨과 호치킨의 뒷광고 저격에 대해서도 해명하였습니다. 뒷광고로 논란이 된 여상은 짜집기가 된 것이며, 광고 영상은 소속사인 DIA TV의 지침대로 했기 때문에 문제가 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보겸은 해명영상에서 "방송 켜자마자 지코바에 대해 맛있다고 말하니 '숙제냐'고 물어본 시청가자 있어 해당 발언(숙제 같은 거 안 한다)라고 한 것." 이라며 "뒤에 먹었던 치킨 브랜드(60계 치킨)와는 관련 없는 내용"이라고 말하였습니다. 유튜브에 올린 60계 치킨이 광고지만, 같은 날 나온 "숙제 같은 거 안한다"는 발언은 타 브랜드라는 것이죠. 보겸은 "앞으로 이런 문제를 철저하게 챙기겠다"라고 말하며 영상을 해명영상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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