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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쯔 복귀, 몽정 임신 발언 구설수

너굴이여행 2020. 7. 28.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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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계의 한 획을 그은 밴쯔, 여러 구설수로 인해 과거의 인기는 되찾을 수 없이 멀어져만 갔습니다. 이 와중에 BJ철구의 방송에서 사과를 한 뒤에 다시한번 먹방으로 복귀를 하였는데요. 이 과정에서 시청자과의 소통 과정에서 잘못된 성 지식을 전달하여 논란이 되어습니다. 이를 기사화한 매체의 SNS에 직접 사과글을 올리기까지 하였는데요.

해당 방송은 지난 27일에 밴쯔가 아프리카TV에서 생방송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나왔습니다. 방송을 하던 도중 한 시청자가 '성기를 몇 cm이상 삽입해야 임신이 가능하냐?'고 물었고, 밴쯔는 이 질문에 “중학생 때 가정 선생님에게 들었다”면서 “남동생이 누나 바지를 입고 잤다가 몽정을 했다. 나중에 누나가 그 바지를 입었는데 임신을 했다”고 예시를 들면서 말한 것이죠.

이후 "지금 채팅창에 삽입을 얼마나 해야 하느냐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은데, 어떻게 생길지는 모르는 것이다"라고 말하였습니다. 시청자들은 당연히 정확하지 않은 성 지식이라면 비판하였고 밴쯔는 "진짜다. 내가 중학생 때 배운 내용이다."라며 말하였습니다.


시청자들의 비난이 거세지며 "선생님이 말한 것이면 다 믿어야 하냐"고 지적하였지만, 그는 "선생님이 말씀하신 건 전부 믿어야 한다"고 답하기도 했습니다. 채팅창은 순식간에 비판으로 가득찼으며 밴쯔는 "내가 놀림당한 거냐, 내가 잘못 안것이었구나."라고 말하였습니다.

이후 밴쯔는 해당 발언이 기사화되지 해당 매체의 SNS 답글에 "아무리 제가 들은 얘기라해도 사실확인이 되지않은 것들에 대해서는 함부로 말하지 않겠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제가 실수를 하거나 잘못알고있는것들이 있으면 혼내주시고 알려주세요."라고 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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