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산다에서 화사가 애지중지하는 자동차가 나와서 화제죠. 바로 볼보 XC40입니다. 북유럽 스웨덴의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인 볼보에서 지난 2017년 나온 자동차인데요. 한국에서는 2018년 6월에 출시었습니다. 볼보는 사실 한국시장에서 아직은 널리 알려지지 않았지만 전 세계적으로는 정말로 유명한 차량입니다.
볼보 XC40은 2017년 출시 이후 유럽과 일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는데요. 2018년 유럽 올해의 차에서 대상을 수상하기 하였습니다. 당시 심사위던들은 XC40에 대해서 극찬을 아끼지 않았는데요. 경쟁사로 아이디 A8, BMW 5시리즈, 기아 스팅어 등이 있었지만 대상을 받았었죠.
이 뿐만 아니라 화사 차인 볼보 XC40은 일본에서도 2018년 올해의 차로 선정되었습니다. 아시아 국가 중에서 일본은 볼보가 주력으로 미는 시장 중 하나이기도 하죠. 당시 심사위워들은 컴팩트한 사이즈로 일본의 도로 사정에 걸맞으며 북유럽 감성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인상적이다라는 평을 남기기도 하였습니다. 기능 및 수납공간도 충분하다고도 하였죠. 1등을 할 만 하네요.
볼보는 안정성으로 유명한 차량이지만 2017년 화사 차인 XC 40을 내놓기 전에는 준중형 SUV로 내놓을 만한 차량이 마땅치 않았씁니다. V40이 있기는 했지만 큰 인기를 끌지는 못했죠. 하지만 XC40으로 준중형 라인업을 갖추고 이미 있는 준대형급 XC90에 중형급 XC60으로 SUV 라인업이 다양해지게 되었죠. 참고로 볼보 XC60은 2017 일본 올해의 차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한국에서 2018년부터 판매중인 볼보 XC40은 현재 3가지 트림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모멘텀, R디자인, 그리고 인스크럽션이 그것인데요. 각각의 가격은 모멘텀 4,620만원, R디자인 4,880A만원, 인스크럽션 5,080만원입니다. 복합연비는 10.3km/L 이며, 3모델 모두 가솔린 터보 T4 엔진을 장착하였습니다.
댓글